랄랄랄랄~~~콧노래를 부르며 손에 손을 잡고 방과후반 친구들이 시민의 숲 산책을 했습니다. 걷다가 더울때면 솔솔 바람 부는 벤치에 앉아 땀을 식히며 쉬어도 갑니다. 고개를 들어 숲 속 나무 끝을 바라볼 때면 하늘을 닿을 듯 말 듯 아스라이 높이 솟아 있습니다. 그늘을 만들어 주는 나무가 고맙습니다. 시민의 숲 산책 길은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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