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날레 공원에 들어서니 울긋불긋 아름다운 색으로 옷을 입기 시작한 나무들이 우리 친구들을 반겨 주었습니다. 산책하는 중 도토리 나무를 만나 인사를 나누니 토토리가 열매를 몇개 내어 주었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도토리를 열심히 주워 주머니에 넣으니 가을도 친구들 주머니에 살짝 들어와 자리를 했습니다. 햇살 좋고 풍요로운 가을 날이 참 좋습니다~~** 

댓글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