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방과후반 친구들의 즐거운 함성 소리와 물소리가 어우러져 물놀이는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물위에 둥둥 떠있는 물고기를 뜰채로 낚으며 교사와 친구들에게 자랑을 하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물총을 교사에게 겨누어 쏘며 “공격  공격”이라고 외치는 친구와 교사는 천진난만하기 까지 했습니다. 넘~~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이렇게 즐거울 수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물놀이에 훔뻑 빠져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간간이 불어오는 바람 덕분에 신원함은 더해졌습니다.~~**  물놀이가 또 기다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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