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과 초록이 어우러진 보리수 나무가 우리 친구들을 반겨주고 맛있는 열매를 내어 주었습니다. 빨강 보리수 열매를 따기 위해 집중하며 나무 여기저기를 살펴보는 우리 방과후반 친구들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익지 않은 초록 열매를 따고는 “미안해”라고 보리수 나무에게 사과하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귀염도 한가득~~ 보리수 열매도 컵에 한가득~~~!!! 친구들 마음속에 아름다운 추억이 또 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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