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썰매장에 가요”~~라고 말할때 부터 우리 방과후반 친구들의 마음은 이미 눈썰매를 타고 있었습니다. 쌩쌩~~~~ 눈위에서 친구들의 함성과 함께 눈썰매는 씽씽 달렸습니다. 처음에는 무서워 움찔 했던 친구들인데 반복해서 썰매를 타니 재미에 푹 빠져 돌아갈 시간이 될때쯤 아쉬움에 한번 더 한번 더 하면서 더 열심히 썰매를 탔습니다. 볼이 발그레이 참 예뻤습니다. 오늘도 추억을 마음속 깊이 쌓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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