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카페를 간다는 설레임으로 등원해서 부터 마음은 이미 키즈키페에 가 있었습니다. 방과후반 친구들이 키즈카페에 도착하자 마자 이곳저곳을 탐색하며 관심있는 코너에서 즐겁게 활동을 했습니다. 트램펄린 위에서 온힘을 다해 높이 날으는 친구도 있었고,편백 조각 위에서 촉감을 느끼며 활동하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회전 의자가 편한 듯 앉아서 뱅글 뱅글 즐거워 하는 친구의 얼굴에는 미소 가득 이었습니다. 장난감 자동차와 로봇을 조립하며 기량을 뽑내는 친구는 세상을 다 가진듯한 부요한 표정이었습니다. 여러가지 활동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는 아쉬움이 남았지만 즐겁게 활동한 뿌듯함으로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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