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를 달고 하늘을 향해 나는 연을 바라보며 우리 방과후반 친구들이 날아 보고픈 꿈을 꿉니다. 얼레를 돌려 연이 적절한 높이에서 날수 있도록 조절해 보기도 했습니다. 바람을 힘입어 하늘을 나는 연이 참 예뻐보였습니다. 누군가가 날 수 있도록 우리 친구들이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연이 날때까지 힘차게 달려나가는 우리 방과후반 친구들이 참 기특하고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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