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솔부는 가을바람~~** 부용산을 오르는 동안 시원한 바람이 방과후반 친구들의 땀을 식혀 주었습니다. 산 중턱에 오르니 도토리가 여기저기 떨어져 있어 우리 친구들이 도토리를 주워 주머니에 한웅쿰씩 넣었습니다. 산이 우리 친구들에게 준 선물 이었습니다.  한새봉 정상에서 놀이기구도 이용하고, 산에 찾아온 가을을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더위가 물러 가고 시원한 바람이 찾아오니 가을 산행이 더욱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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